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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 카즈토키 씨는 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에이스 컴뱃’ 시리즈 브랜드 디렉터이자, 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에이시즈 대표이사 부사장입니다.

1996년 발매된 'RAGE RACER'의 배경 비주얼 제작을 시작으로, '에이스 컴뱃 2'의 게임 비주얼, ‘RIDGE RACER TYPE 4', '에이스 컴뱃 04 Shattered Skies'의 아트 디렉터를 맡으며, 

독창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비주얼 세계를 구현했습니다. 

2004년 출시된 ‘에이스 컴뱃 5 THE UNSUNG WAR’에서는 디렉터로서 시리즈의 방향성과 스토리텔링을 한층 완성도 있게 발전시켜 팬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 ‘에이스 컴뱃 인피니티’, ‘에이스 컴뱃 7 스카이즈 언노운’에서는 프로듀서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세계적인 찬사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의 궤적

30년 동안 에이스 컴뱃 IP를 담당한 시리즈 브랜드 디렉터 코노 카즈토키 씨가 에이스 컴뱃 시리즈 30주년에 걸친 창조와 진화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이 세션에서 IGN 재팬 총괄 프로듀서 다니엘 롭슨 씨를 모더레이터로 초청해 1995년 발매부터 오늘까지 에이스 컴뱃의 콘셉트, 내러티브, 기술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발전해 왔는지를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