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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주)모팩스튜디오의 설립자 겸 대표이사로서 2025년 전세계에 개봉한 《The King of Kings》(국내명: 《킹 오브 킹스》)를 감독, 각본, 제작했다. 

또한 국내 VFX 업계 1세대로서 지난 30년간 국내외 영화, 드라마 약 300편 이상 작품에 시각효과(VFX)를 이끌었으며, 

그동안 문화체육관광부 표창장, 청룡영화상 기술상, MBC연기대상 공로상,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각효과상 등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VFX 스페셜리스트에서 스토리텔러로 – 장성호 감독의 기술과 예술의 경계

VFX 스페셜리스트에서 스토리텔러로 변신한 장성호 감독이 기술과 예술의 경계에서 구축한 서사 세계를 탐구한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킹 오브 킹스>의 제작 과정과 언리얼 엔진 기반 연출 기법을 중심으로, VFX 기술이 서사를 확장시키는 방식과 글로벌 IP로의 확장 가능성을 함께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