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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ference
 

세션정보

Time
17:20~ 18:50

연사소개

요시다 나오키는 홋카이도 삿포로시 출신으로, 전문학교를 졸업한 뒤 주식회사 허드슨에 입사하여 『천외마경』, 『봄버맨』 등 프랜차이즈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2005년에는 주식회사 스퀘어 에닉스에 합류하여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 배틀로드』와 『드래곤 퀘스트 X』의 디자인 및 디렉터를 맡았으며, 2010년에는 『파이널 판타지 XIV』의 지휘를 맡게 되었습니다. 

 

프로듀서 겸 디렉터로서, 초기 버전의 비인기 시스템을 전면적으로 개편하는 계획을 실행하여 『파이널 판타지 XIV: 신생 에오르제아』로 재출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 이후로도 『파이널 판타지 XIV』의 개발과 운영을 이끌어오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III 전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최신 넘버링 작품인 『파이널 판타지 XVI』의 프로듀서를 맡았습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도 열정적인 게이머로, 여가 시간에는 다른 빛의 전사들과 함께 『파이널 판타지 XIV』를 즐기거나 신작 게임을 플레이하곤 합니다.

세션개요

파이널판타지 XIV에 담긴 이야기, 설정, 그리고 게임 메커닉

 

MMORPG 〈파이널판타지 XIV〉의 한국어판이 출시된 지 어느덧 10년이 되었습니다.

 

이야기와 설정(로어)은 실제 게임 메커닉과 어떻게 맞물려 있을까요?

 

이번 세션에서는 최신 확장팩 〈던트레일(Dawntrail)〉에서 새롭게 추가된 직업 ‘픽토맨서(Pictomancer)’를 사례로 들어, 그 개발 과정을 중심으로 자세히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