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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진 대표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 개발과 더불어 네오플에서 진행하는 ‘던파’ IP를 활용한 모든 신작 프로젝트 개발에 참여하는 등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대표가 된 입지전적인 ‘던파맨’으로 꼽힌다.

입사 6년 만인 2014년에 ‘던파’ 개발실 실장에 올랐으며, 2021년에는 액션스튜디오 이사 및 총괄 디렉터를 역임했고 이듬해 네오플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던파’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 총괄역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신작 개발도 진두지휘해왔다.

2022년 ‘던파’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큰 호평을 받아 대한민국게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며, 2024년 5월 중국 정식 출시 후 현지 앱스토어 매출 1위를 한달 넘게 유지하는 기념비적 성과를 기록했다.

이외 3D 액션 RPG ‘프로젝트 오버킬’과 싱글 패키지로 개발 중인 하드코어 액션 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개발 총괄 PD를 맡아 ‘던전앤파이터 유니버스’ 확장을 주도하고 있다.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