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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출생. 도쿄 공업대학교에서 사회공학 전공.

타쿠로는 게임에 빠져들어 독학으로 코딩을 배웠고, 2010년에는 게임 개발을 배우기 위해 닌텐도 게임 세미나에 참가하여 첫 게임인 "The Tentai-Show"를 개발했습니다.

2012년에 타쿠로는 J.P. 모건에 입사했으며, 같은 해에 자신의 회사인 Resupress를 설립했습니다. Resupress 아래에서 Storys.jp를 설립했고, 이후 2014년에 Coincheck를 설립했습니다.

Coincheck는 일본에서 가장 큰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타쿠로는 2015년에 Coincheck를 떠나 자신의 게임 회사인 Pocketpair를 설립했습니다.

Pocketpair는 현재 다섯 가지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 Overdungeon (2017) - 로그라이크 및 타워 디펜스 요소가 결합된 실시간 카드 배틀 게임

 - Craftopia (2020) - 오픈월드 생존 제작 게임

 - AI Art Imposter (2022) - AI 드로잉 파티 게임

 - Palworld (2024) - 몬스터를 잡고 제작, 생존, 자동화 요소가 포함된 오픈월드 게임

 - Never Grave (출시 예정) - 로그라이크 요소가 있는 메트로배니아 게임

Pocketpair의 철학은 게임 산업에서 파괴적 혁신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이 스튜디오는 일본의 선도적인 인디 게임 개발사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출시된 게임 Palworld로 Pocketpair는 게임 산업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