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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선은 지난 17년 동안 각종 게임 웹진 필자를 시작으로, 게임 QA, 게임 기획자, 프로젝트 리더 등을 거쳐 1인 개발자로 생존하고 있다. 

‘자고 일어나니 번뇌가 넷’이라는 독특한 게임으로 주목받았으며 각종 해외 전시와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NINJA ISSEN의 스위치 버전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작인 섀도우 제로를 개발하고 있다.

1인 개발로 콘솔 게임에 도전했던 개발 과정을  돌아 보는 반성문